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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밝은 미소로 행복한 꿈을 가진 어린이

요즘 대중매체에서 꽃길에 대한 언급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꽃길만 걷고 싶은, 그리고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농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농담 한마디에 웃을 수 있어서 좋고
농담이라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담긴 것 같아 기분이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사실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건 연인들보다 아이들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걸어가는 모든 길이 꽃길이라면 과연 좋기만 할까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자갈길, 오솔길, 막다른 길, 갈림길....
아이가 겪어내야 할 이렇게 다양한 길을 모두 꽃길로 만들어주는 무분별한 애정은
오히려 아이의 힘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의 날개를 꺾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어떤 어려움도 스스로 이겨낼 필요가 없는 꽃길만을 걸어서는
전인격적인 성장이 어려울 것입니다.
비바람을 견디고서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아이들도 다르지 않지요.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부모의 사랑은 떠나보내기 위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탯줄을 끊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리’가 아닐 수 없겠지요.
하지만 부모의 과도한 보호와 지나친 간섭이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지켜봐 주는 사랑, 기다려주는 사랑, 그리고 떠나보내는 사랑까지
모두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꽃길을 마다하고 희생과 양보와 배려의 길을 자처합니다.
아이들은 그런 부모님의 희생과 배려와 축복이 가득한 사랑을 받을 때
그저 사랑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희생을 가슴에 담아두고, 부모님의 양보에 감동하며,
부모님의 배려를 배우고,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되돌아보면 꽃길보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길이 부모의 길이었음을 알게 되지요.
아름답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그 길..
그 길을 걷고 계신 부모님들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 친구들이 무엇보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성품으로 교육하고자
시립파크시티 어린이집 원장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은 부모님들과 한 마음이 되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힘차게 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 강업숙

본원의 교육목표는 ‘밝은 미소로 행복한 꿈을 가진 어린이’로 보육하는 것입니다.

1. 영유아 교육 전문가 1. 영유아 교육 전문가 - 영·유아중심 어린이집운영
- 모범적인 공보육 내실화
- 인성지도사, 효행교육지도사
2. 보육전문 조력자 2. 보육전문 조력자 - 전문가로서의 교사지원
- 효.인성 프로그램 운영
- 열린어린이집 운영
- 부모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
3. 지역사회 발전 기여 3. 지역사회 발전 기여 - 육아종합지원 양육컨설턴트
- 지역.부모특성교육(11년)
- 인형극, 장애인식개선활동
- 효.인성지도사 출강교육